• 김이탁 제1차관, 카자흐스탄 알리벡 바카예프 외교부 차관 면담
    • 카자흐스탄과 도시개발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과제 논

    • [시경신문, 김승련기자]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4월 10일 오후 서울에서 알리벡 바카예프(Alibek Bakayev) 카자흐스탄 외교부 차관과 만나 도시개발 및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 양국 협력 기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2월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주한카자흐스탄대사(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Arystanov Nurgali)와의 면담 이후, 한-카자흐스탄 간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2년 대통령 승인 이후, 국가 주요 프로젝트로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알라타우 신도시 내 스마트타운 부지가 국토교통부 K-City 네트워크 사업 대상으로 ’26.1월에 선정되어,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이 진행 중이다.

      바카예프 차관은 “풍부한 도시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도시개발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차관은 “본 사업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의 중점 추진 사업인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시 분야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차관은 카자흐스탄이 추진할 예정인 알라타우 신도시 내 추진 중인UAM 인프라 구축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카자흐 측의 동향을 문의하고,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카자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와 협력을 통해 카자흐스탄이 그리는 미래도시 비전과 모빌리티가 한층 더 구체화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카자흐스탄의 성장잠재력과 우리나라의 경험과 기술력이 결합해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양 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체계화하고, 오는 9월 예정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성과사업을 더욱 구체화하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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