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첨단 국방 혁신기업 7개사 지원
    • 사족보행 로봇부터 에이아이(AI) 감시 시스템까지… 도내 유망기업 7개사 선정

    • [시경신문, 김승련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강원 방산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7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전문 컨설팅, 네트워크 운영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22개 기업의 사업 제안을 접수했으며,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서는 기술 혁신성과 군 적용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을 중점 평가해 최종 7개 기업을 올해 신규 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미래 전장과 보안 환경에 필수적인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지원 대상 기술은 ▲에이아이(AI) 기반 시시티브이(CCTV) 사각지대 감시 음향 시스템 ▲첨단 기동을 위한 사족보행 로봇 ▲안전성을 극대화한 낙하산 안전장치 등으로,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이 높은 핵심 기술들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 고도화

      기업별 수요에 맞춰 시제품 제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디자인 및 성능 개선 등에 최대 4,500만 원을 지원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 도출을 지원한다.

      전문가 밀착 컨설팅

      방위산업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기술·경영 분야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솔루션을 기업당 최대 3회 지원한다.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기술교류회와 기업 간담회 등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해 정보 공유와 기업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국방이라는 거대한 시장과 만나 강원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선정 기업들이 글로벌 방산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해 강원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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