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우주항공대학(CSA·학장 허기봉) 항공우주공학부는 5월 27일 항공우주산학협력관 101호에서 ‘항공우주공학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가 지난 30년간 이룩해 온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의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서울대학교 및 부산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등 산·학·연 주요 협력 기관 대표, 조태환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재학생과 졸업 동문도 함께 자리하여 항공우주공학부가 걸어온 지난 30년을 함께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총장 기념사, 명예교수 환영사, 내빈 축사, 학부 30년 연혁 소개, 협력 기관 소개 및 감사패 전달, 미래 비전 발표, 발전 기금 소개, 폐회 및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항공우주공학부의 새로운 도약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비전 발표가 가장 중요한 순서로 마련됐다. 항공우주공학부는 교원, 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개척의 하늘에서 피운 꿈, 우주로 번지다(Beyond the Sky, Toward Space)’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지난 3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항공을 넘어 우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는 지난 30년간 항공기 구조·설계·공력 및 우주항공 시스템, 추진 및 제어, 무인기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지역 산업체, 연구기관, 공공기관과의 산·학·연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 진주, 사천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경남 지역의 특화산업이자 국가전략분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우주항공·방산 분야로 교육과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공학부는 항공, 우주, 무인기, 미래 모빌리티, 방산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허기봉 우주항공대학 학장은 “이번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미래 30년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국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