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신문, 김호진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성주현 의학과 교수)는 6월 27일 김해시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환경보건 민감·취약계층과 환경성질환 이환 도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도민에게 환경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도민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보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경상남도청과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화포천습지과학관,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아토피피부염·천식·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환경보건에 관심 있는 도내 어린이와 가족 17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환경성질환의 이해와 예방·관리 방법을 배우는 이론 및 교구 교육을 비롯해, 환경보건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포천습지과학관 환경이야기보따리 ▲자연 힐링 아이싱쿠키 클래스 등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화포천습지과학관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보건과 생태환경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김아라 사무국장은 “경상남도청과 함께 김해시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를 통해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경상남도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환경 체험활동과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환경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국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