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창의력과 자기표현력을 키우는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다사·대실 지역의 하이아트 미술교습소가 회화과 서양화를 전공한 원장의 직접 지도와 연령별 맞춤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미술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아트 미술교습소를 운영하는 원장은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오랜 기간 아동미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왔다.
원장은 업장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이들을 만나고 다양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면서 정해진 결과물을 그대로 따라 완성하는 수업보다, 아이가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한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회화 전공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미술교육을 하고 싶어 하이아트 미술교습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핵심”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 하이아트의 교육 방향은 단순히 그림을 완성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수강생의 연령과 발달 단계, 표현 수준을 고려해 기초적인 미술 실기부터 창의적인 표현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기초 드로잉과 회화의 기본기를 비롯해 창의력 중심의 감성미술, 다양한 재료와 표현기법, 통합예술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원장은 “하이아트에서는 ‘보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춘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미술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치부는 다양한 재료와 감각적인 활동을 통해 미술에 대한 흥미와 표현력을 키우고, 초등부는 기초 드로잉과 회화 표현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주제 수업을 진행한다.
중등부로 올라갈수록 관찰력과 형태 표현, 색채, 구성 등 회화의 기본기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고 있다.
“그림에 독서와 생각을 더합니다”
감상·그림책·독서·글쓰기를 연결한 통합형 미술교육 하이아트의 또 다른 교육 방향은 미술과 독서, 그림책, 감상 및 자기표현 활동을 연결하는 것이다. 단순히 선생님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거나 정해진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글로 표현한 뒤 이를 다시 그림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원장은 “미술을 독서와 그림책, 감상,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과 연결하면 아이들이 작품에 자신의 생각을 담는 데 도움이 된다”며 “단순한 만들기 중심의 수업이 아니라 생각이 담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미술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사고력, 자기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이아트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이다.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무엇을 그릴지 모르던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기까지 실제 수업 현장에서 원장이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아이들의 변화가 눈에 보일 때다. 처음에는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거나 자신의 작품에 대해 한두 마디밖에 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수업을 거듭하면서 스스로 주제를 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술교육의 의미를 느낀다는 설명이다.
원장은 “특히 작품을 감상한 뒤 자신의 생각과 그 이유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그것을 작품이나 짧은 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미술교육이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을 넘어 아이의 생각과 표현력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연령이 달라도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유치부부터 성인·시니어까지 폭넓은 수업 운영 하이아트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과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부·초등부·중등부는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춰 기초 표현력과 창의적 사고, 회화의 기본기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성인취미반과 시니어미술은 각자의 감성과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미술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한다.
원장은 “아이들에게는 관찰력과 사고력, 자기표현력을 키워주는 교육을, 성인과 시니어에게는 자신의 감성과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하이아트의 교육철학”이라고 전했다.
“AI 시대일수록 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결과물을 따라 그리는 교육에서 창의적 표현 중심 교육으로 최근 미술교육에서도 단순한 그림 실력보다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중요하게 바라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AI와 이미지 콘텐츠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를 그대로 따라 만드는 능력보다, 직접 관찰하고 생각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 원장의 설명이다.
원장은 “최근에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보다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AI와 이미지 콘텐츠가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아이가 직접 관찰하고 생각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하이아트에서도 기초 실기와 함께 감상, 독서, 서술형 표현을 연결하는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회화 전공부터 미술교육·상담 관련 자격까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하이아트 원장은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아동미술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해왔다.
또한 미술심리상담사 1급, 독서미술지도사, 노인미술지도사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그림책융합교육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미술과 독서, 그림책, 정서 및 자기표현을 연결하는 교육 방법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원장은 “현재도 유아·초등·중등 미술교육뿐 아니라 성인취미반과 시니어미술까지 직접 지도하면서 각 연령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교육 방법을 계속 배우고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미술교육 공간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유아부터 성인·시니어까지 지속적인 프로그램 연구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원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성장하는 것을 꼽았다. 원장은 “아이들에게는 기초 표현력과 창의력, 사고력과 자기표현력을 균형 있게 키워주고 싶다”며 “성인과 시니어에게는 자신의 감성과 이야기를 미술로 표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각 연령에 맞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해 지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미술교육 공간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미술에는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생각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우는 교육
마지막으로 원장은 학부모와 수강생들에게 미술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미술에는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직접 보고, 생각하고, 선택하고, 표현해 보는 과정 하나하나가 소중한 배움입니다.”
이어 “하이아트는 결과물의 완성도만 바라보기보다 아이 안에 있는 생각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미술교육을 이어가겠다”며 “아이들이 미술을 즐기면서 자신만의 시선과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하이아트 미술교습소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를 비롯해 성인취미반과 시니어미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회화 중심의 미술교육을 진행하며, 수강생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보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