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신문, 김호진기자] 춘천시가 5월 31일까지 상반기 반려견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이다. 시민들은 반려견을 동반해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19곳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반려견도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방식으로 무료 등록 후 예방접종이 가능해 동물등록과 예방접종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병이 진행되면 경련과 마비, 혼수상태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예방접종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감염병인 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