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신문, 김승련기자] 충북 괴산군은 30일 괴산로컬푸드 직매장 앞 광장에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산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2026 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도훈)과 한 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대표 이규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수현 부군수, 이도훈 대표, 이규웅 대표, 관내 읍·면별 로컬푸드 생산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의 풍요로운 수확을 축하하는 풍년 감사제를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굳건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 중에는 최근 괴산군 각 주요 협의체와 읍·면 단위에서 릴레이로 활발히 열리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결의대회'가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에 모인 생산자들은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본소득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유치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수현 부군수는 “올여름 혹독한 폭염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식탁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져 주신 로컬푸드 생산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로컬푸드 유통망 활성화는 물론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든든하고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