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 야외공간 정비해 지역주민 위한 문화·휴식 공간 조성
    • 자연 속 열린 독서공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새단장

    • [시경신문, 김호진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야외공간을 누구나 편안히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열린 독서공간으로 조성하는 ‘열린도서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19일부터 이용자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콘크리트 블록 바닥과 파손된 벤치로 이용에 불편을 겪던 도서관 야외 휴게공간을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며 가족과 지역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서관 정문 앞 잔디밭에는 책을 형상화한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제남도서관의 상징 공간으로 꾸몄고, 등나무 그늘막 아래와 잔디밭 주변에는 옥외용 벤치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손되거나 단차가 있던 기존 바닥 블록과 경계석을 판석으로 교체하고 출입구에 경사로를 새롭게 조성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야외 독서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제남도서관은 책을 빌리고 학습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쉬며 책을 접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복합문화 소통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열린도서관 조성공사로 도서관 이용이 한층 활성화되고 주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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