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신문, 김승련기자]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국제경쟁 학생 부문 9편, TV&커미션드 부문 8편 그리고 한국 단편 부문 19편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BIAF2026의 국제경쟁 단편 선정작은 8월 18일, 국제경쟁 장편 선정작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경쟁 학생 부문에는 올해 칸영화제 라 시네프(La Cinéf) 부문 수상작 〈그로잉 스톤, 플라잉 페이퍼〉를 비롯해 선정작 3편이 포함됐다. 그중 최원정 감독의 〈새의 랩소디〉는 BIAF 프리미어로도 공개된다. 또한 베를린국제영화제 선정작 〈파이어 포켓〉,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 대상 수상작 〈볼 페이스〉 등 주요 영화제 화제작들이 이름을 올렸다.
TV&커미션드 부문에는 네이버웹툰 인기 연재작을 원작으로 한 〈나노리스트〉, 최신 화제작 〈월드 이즈 댄싱〉, BIAF2019 장편 대상을 수상한 카타부치 스나오의 〈후쿠후쿠 지도〉, 〈나기코와 츠루바미색 소녀〉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TV 대상 수상작 〈드림스케이프〉와 TV 심사위원상 수상작 〈폭풍의 노래〉도 공식 선정된 가운데, 제9회 BIAF 단편제작지원선정작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한국 단편은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의 애니메이션 디렉터 노영란의 〈작은 발〉, 지난해 〈킹 오브 킹스〉로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큰 화제를 모은 장성호와 임아론이 공동 감독한 〈오! 마이 베이비〉를 비롯해 총 19편이 선정됐다. 이중에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미드나잇 부문 선정작 2편인 〈디너〉와 〈귀(耳)로의 여행〉, 그리고 BIAF2018 한국단편 심사위원상 수상 감독 장승욱의 신작 〈이마고〉도 포함됐다.
특히 제9회 BIAF 단편제작지원 선정작 〈HELLEBORUS〉와 〈RUSTY〉도 한국 단편 부문에서 공개된다. TV&커미션드 부문에서의 〈사마리아 여인에게〉를 포함해 다양한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경쟁 학생, TV&커미션드 그리고 한국 단편 선정작 전체 목록은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보도자료출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